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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2022년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던 A씨가 교도관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 10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밝히며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출소한 뒤 해당 교도관을 고소했지만 경찰은 무혐의 처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검찰에 이의신청했고 서울 송파경찰서는 재수사에 착수했다.
출소 후 교도관 고소, 경찰 무혐의 처분
고소인, 검찰 이의신청…경찰 재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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