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13일) 중도개혁보수 범시민사회본부 발족식에 참석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20세대 시민을 찾아 고충을 듣는다.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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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아 중도개혁보수 범시민사회본부 발족식을 함께 한다. 이 행사에 앞서 서울시 선대위회의에 참석하며, 오후에는 전현직 시의원 임명장 수여 및 선대위발족식이 이어진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신도시 투기와 관련 서울 강남구 선릉로 LH서울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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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같은 날 서울 마포구에서 10대 대학 입시생들과 20·21학번 대학 신입생들을 직접 만나 함께 고민을 나누고 대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