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PFE)가 소비자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HLN)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매각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이자는 6억3000만주를 매각해 헤일리온 지분을 32%에서 24%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화이자는 주주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남은 지분의 향후 매각을 위해 규율 있는 접근 방식을 계속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소다인 치약, 애드빌 진통제 등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헤일리온은 지난 2022년 7월 영국 제약회사 GSK 및 화이자에서 분사한 이후 주가가 11%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화이자의 주가는 0.32% 하락한 27.85달러를 기록했으며 헤일리온의 주가는 2.95% 하락한 8.07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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