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소매업체 주미에즈(ZUMZ)가 1분기에 대한 약한 전망을 제시한 후 15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주미에즈의 주가는 10% 하락한 13.26달러를 기록했다.
주미에즈는 1분기 주당순손실을 1.09~1.19달러 사이로 예상한 반면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단 34센트 손실을 예상했다.
주미에즈는 또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예상치 1억8630만달러에 못 미치는 1억6700만~1억72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