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쉐브론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워스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4년에 새로운 신고점을 갈아치우리라 전망했다. 워스는 골드만삭스의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CNBC와의 인터뷰에 응해 “올해 일일 1350만배럴, 혹은 그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이 생산된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S&P 글로벌의 부회장인 다니엘 예르긴도 다보스포럼에서 캐나다와 미국은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를 신규 공급하는 부분을 강조하기도 했다.
S&P 글로벌 커머더터 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의 산유량은 2008년 6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극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작년 말까지 미국은 역사상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석유를 생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홍해에서 두 차례의 분쟁과 테러 공격에도 불구하고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80달러선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 생산량 증가 효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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