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교통안전대상` 수상자로 충남지방경찰청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충남경찰청은 사망사고 관리카드제를 운영하고, 야광 효지팡이를 배부하는 한편, 영상매체를 활용한 교육으로 운수업체·학원 등의 사망사고를 65% 감소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어머니교통안전지도자회,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충북지방경찰청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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