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형 유전 서비스 및 에너지 기술 기업이자 글로벌 유가스전 설비 및 액화천연가스(LNG) 솔루션 시장 리딩 기업 베이커휴즈(BKR)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 대형 수주 성과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7일(현지시간) 오전11시7분 베이커휴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63% 급등한 61.05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날 급등세는 중동 혼란 속에서도 견고한 신규 수주 실적을 입증하며 연간 실적 달성 자신감을 내비친 결과다.
베이커휴즈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64달러와 매출 67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추정치인 0.49달러와 65억1000만달러를 모두 대폭 상회했다.
특히 전년동기 대비 49% 급증한 105억달러 규모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로렌조 시모네리 베이커 휴즈 최고경영자(CEO)는 “북미 전역에서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데이터센터 시장 내 발전 설비 입지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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