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스웨덴 네트워킹 통신 장비 제공업체인 LM에릭손텔레폰(ERIC) 주가가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에 급락 중이다.
14일(현지시간) 오전 11시13분 현재 LM에릭손은 전 거래일 대비 12.07%(1.42달러) 하락한 10.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LM에릭손은 2분기 매출이 527억스웨덴크로나(SEK)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39억4000만스웨덴크로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조정 총이익률은 48.4%를 기록하면서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47.8%를 밑돌았다.
가장 주된 수입원으로 꼽히는 통신 장비 부문 매출이 전 세계 통신사들의 5G 등 장비 투자 둔화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하면서 부진했던 점이 뼈아팠다.
여기에 작년 자회사 아이코넥티브(iconectiv)를 매각한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기업용 사업 매출이 19% 급감한 점도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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