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타이어 제조업체 굿이어타이어&러버(GT)가 수익성 개선 한계가 부각되며 HSBC로부터 투자의견 하향 조정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HSBC는 굿이어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가도 15.50달러에서 9.50달러로 크게 낮췄다. 이는 전일 종가 8.50달러 대비 11.8%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웨슬리 브룩스 HSBC 연구원은 “굿이어타이어는 원재료비 안정화와 자산 매각,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최근 실적은 가격 결정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보여줬다”며 “이익률을 의미 있게 끌어올리고 동종 업계 상위권과 밸류에이션 격차를 좁히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브룩스 연구원은 또 “당초 목표가 상향 요인의 대부분은 멀티플 리레이팅에 있었으나 현 상황에서는 그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12시48분 굿이어타이어 주가는 전일 대비 3.00% 내린 8.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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