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JP모건은 22일(현지시간) 건설자재 업체 마틴 마리에타 머터리얼스(MLM)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아드리안 휴에르타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마틴 마리에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목표가는 530달러에서 600달러로 높였지만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 낮은 수준이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마틴 마리에타의 주가는 1.02% 하락한 606.69달러를 기록했다. 마틴 마리에타 주가는 올해들어 21% 상승했다.
휴에르타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상승 이후 밸류에이션이 부풀려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가격에서는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