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코르테바(CTVA)는 1일(현지 시각)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코르테바는 이번에 37억 1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예상치인 36억 1천만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전년 동기보다 약 3% 감소했다. 유기농 매출은 8% 감소했으며, 주로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9% 감소했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은 15센트로, 예상치 6센트보다 두 배 가량 웃돌았다.
더불어, 2024년 매출은 약 174억~177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봤다. 이는 전년 대비 2% 성장한 수치며, 예상치인 175억 9천만달러보다 높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은 2.7~2.9달러로 예상해, 시장 전망치인 3.03달러보다 낮았다.
코르테바의 주가는 4% 상승해 4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