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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보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다나 피터슨은 성명에서 “1월의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은 인플레이션 둔화,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세를 보였지만, 55세 이상 소비자들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며 “연소득 12만5000달러 이상 가구만 하락하고 나머지 모든 계층에서 소비자신뢰도가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12개월 평균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5.2%로, 2020년 3월(4.5%)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5000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기와 고용 상황, 소비자 동향을 설문 조사한 것이다. 주로 고용상황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경기 상황을 후행적으로 반영하는 편이다. 반면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개인 소비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을 중심으로 설문조사가 이뤄지기에 경기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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