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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 모멘텀 확대…탈렌에너지·비스트라 등 주목-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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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8.19 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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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모건스탠리는18일(현지시간) 원자력 발전이 점점 더 큰 성장 동력을 얻고 있다며 관련 종목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원자력 부문 성장세를 반영해 미국 독립 발전업체인 탈렌에너지(TLN), 비스트라에너지(VST), 원자로 설계 기업 CE버노바(GEV), 유틸리티 기업 퍼블릭 서비스 엔터프라이즈(PEG)를 투자 대상으로 추천했다.

미국은 현재 신규 원자력 발전소를 짓고 있지 않지만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IT 기업들이 원자력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규제 완화와 승인 가속을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방 원자력 세제 혜택도 유지중이다.

비스트라는 텍사스 코만체 피크 원자력 발전소에서 데이터 센터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퍼블릭 서비스 엔터프라이즈도 뉴저지 발전소에서 관련 계약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탈렌에너지는 이미 아마존과 모든 원자력 용량을 계약했으며 가스 자산 관련 데이터 센터 계약도 계획중이다. GE버노바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인 BWRX-300을 캐나다 온타리오와 미국 테네시에서 건설할 계획이다.

GE버노바와 탈렌에너지 주가는 올해들어 약 88% 상승했으며 비스트라 주가는 43% 올랐다. 퍼블릭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주가는 거의 변동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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