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의료기술 업체 에스타블리쉬먼트 랩스 홀딩스(ESTA)는 지난주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유방 보형물 모티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후 2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12시 55분 기준 에스타블리쉬먼트의 주가는 9.54% 상승한 44.43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후안 호세 샤콘 퀴로스 에스타블리쉬먼트 CEO는 “모티바가 외과의와 환자 모두에게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전역의 영업 담당 팀을 25팀으로 두 배로 늘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