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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밀레이 당선인은 당선 축하에 사의를 표하면서 그동안 자신은 한국의 경제 발전을 크게 동경해 왔는 바, 한국의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면서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과 밀레이 당선인은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확인하면서 앞으로도 자유 민주주의 가치와 시장 경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의 범위와 깊이를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국 우호 협력 관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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