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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로 보면 경인권에선 의대 4곳이 202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27명을 선발한다. 이 중 85.2%인 23명에게는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충청권 의대 7곳은 2028학년도 수시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132명을 모집한다. 이 가운데 124명(93.9%)에게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제주권에선 제주대 한 곳이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24명을 선발하며 22명(91.7%)에게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나머지 권역의 의대는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 모두에게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강원권은 4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제로 선발하는 79명이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 받는다. 이밖에 △대구경북(5개 의대 90명) △부울경(6개 의대 121명) △호남권(4개 의대 98명) 등도 2028학년도 수시에서 지역의사제로 선발하는 전 인원에게 수능 최저를 적용한다.
의대별로 2028학년도 수시 지역의사제 전형의 수능최저 기준을 보면 가천대의 경우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중 3개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한다. 인하대는 국·수·영·과 중 3개 등급합이 5 이내여야 한다. 강원대는 국·수·영·과 중 수학을 포함한 3개 영역 등급합이 6 이내여야 한다. 경북대는 국·수·영·탐(2과목) 중 수학을 포함한 3개 영역 등급합이 5 이내여야 하며 부산대는 국·수·영·탐(1과목) 중 수학 포함 3개 영역 등급합이 4 이내여야 한다. 울산대는 국·수·영·탐구(2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이 5 이내여야 하고 한국사도 4등급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전북대와 조선대도 각각 국·수·영·과탐 중 수학 포함 3개 영역 등급합이 6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수능최저 기준을 요구한다. 의대별로 수능 영역 1~2등급 수준의 성적을 요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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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수시에서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의대 대부분이 수능최저를 적용하자 입시계에서는 내신 관리를 잘한 ‘N수생’이 유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역 수험생들보다 이미 수능을 1회 이상 본 N수생들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의대를 포기하고 이공계 대학에 진학한 내신 상위권 학생들이 반수 등으로 의대에 대거 재도전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8학년도 수시 지역의사제 전형에서 수험생들로선 내신과 수능 모두 상위권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부담이 클 수 있다”며 “수능에 강한 N수생이 지역의사제를 통한 의대 진학에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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