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트루이스트는 퍼스트솔라(FSLR)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5일 종가 대비 약 2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조던 레비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퍼스트솔라는 변동성 높은 친환경 에너지 부문에서 경쟁 우위를 구축했으며, 이는 향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퍼스트솔라의 규모와 제조 기반이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주도의 전력 수요라는 순풍과 함께,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