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위원회는 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해 전날부터 실시한 ‘호명투표’ 2일차인 이날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의원표의 과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은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백인 남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호명투표’ 이틀째 당선 확정
美대선, 트럼프vs해리스
- 젤렌스키 만난 트럼프 "전쟁 끝낼 것… 공정한 합의 원해" - 트럼프·해리스, 이민자 격론…"범죄자들 넘어와" vs "안전한 시스템 구축" - 트럼프 前안보보좌관 “韓국방비, GDP 3%이상으로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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