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에너지 드링크 제조업체 셀시어스 홀딩스(CELH)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에 힘입어 29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셀시어스의 4분기 매출은 3억474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7센트를 기록했다.
LSEG가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3억3150만달러, EPS 15센트를 예상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셀시어스의 주가는 20% 상승한 81.3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