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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오는 22일 ‘2002년 9월 금융안정 상황’을 발표한다. 지난 6월 금융안정보고서 당시 이미 작년 하반기 이후 우리나라의 대외 위험이 부각되면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져 주의해야 할 단계에 진입했단 진단을 내놓은 가운데 석달 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담길 것으로 보인다.
한은에 따르면 금융불안지수(FSI)는 올해 3월부터 ‘주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FSI는 올해 1월 6.2를 기록한 이후 6.8(2월), 8.9(3월), 10.4(4월) 순서로 계속 불안도가 커졌고 5월에는 13에 달했다. FSI는 금융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실물·금융 지표로 산출하는데, 8 이상 22 미만이면 ‘주의’ 단계이고 22 이상이면 ‘위기’ 단계로 본다.
금융안정 상황 뿐만 아니라 가계대출 상황도 살핀다. 기준금리 인상 파급효과로 대출 수요는 줄었지만, 이자부담은 크게 늘며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기준금리를 2.5%로 올리면서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만큼만 올라도 가계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27조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한은은 최근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앞으로 완화적 금융 여건이 정상화되는 과정(금리인상 포함)에서 대내외 여건까지 악화할 경우, 취약차주의 상환능력이 떨어지고 그동안 대출을 크게 늘린 청년층과 자영업자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신용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바 있다.
주간 보도 계획
△20일(화)
12:00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결과 및 배부 안내
12:00 BOK경제연구 2022-14호 기술도입이 고령자 퇴직위험에 미치는 영향 연구
12:00 2022년 8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21일(수)
12:00 2022년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12:00)
△22일(목)
11:00 금융안정 상황(2022년 9월)
△23일(금)
6:00 2022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
12:00 2022년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25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 논고: 미·중 경제분쟁의 경제적 영향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