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롯데마트가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베이비페어를 통해 유아동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정식품 베지밀 토들러(1~4단계/190ml*16)’를 30% 할인해 8730원에, ‘아토마일드 모이스처 물티슈(60매*6)’를 28% 할인해 9900원에, ‘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550g)’를 20% 할인한 5120원에 판매한다.
자녀가 둘 이상인 다둥이 가구를 대상으로 롯데마트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둥이 클럽’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연중 상시 5~15% 가량 추가로 할인된다.
또, ‘매일 흰우유(1.8L)’와 ‘매일 저지방&칼슘 우유(1.8L)’를 10% 가량 할인해 각 3700원에, ‘덴마크 인포켓 치즈(240g)’을 15% 가량 할인해 8380원에, ‘매일 모짜렐라 치즈(300g)’와 ‘서울 슈레드 피자치즈(300g)’을 10% 가량 할인해 각 5620원에 판매한다.
1일 공휴일이 끼인 이번 황금연휴 기간 중에는 일자별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일에는 10여개 브랜드 돼지고기 전품목을 50% 할인해 ‘녹돈 삼겹살(100g)’을 1200원에, ‘매실포크 앞다리살(100g)’을 650원에, ‘웰팜포크 뒷다리살(100g)’을 500원에 판매한다,
2일에는 양념 돼지고기, 가공육 전품목을 50% 할인해 ‘돼지 주물럭(100g)’을 900원에, ‘양념 소불고기(100g)’를 1050원에, ‘돈까스(100g)’를 950원에 판매하며, 3일에는 ‘코카콜라(2L)’를 50% 할인해 1300원에 판매한다.
황금연휴 기간 가족과 시간을 보낼 고객들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시세 대비 45% 가량 저렴한 85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도 각 브랜드별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오뚜기 진라면’을 2750원에, ‘농심 너구리 얼큰한맛’을 3450원에, ‘팔도 종가집 김치라면’을 3600원에, ‘삼양라면’을 3080원에 판매하며, 5봉 구입 시 1봉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캘리포니아 오렌지(특대)’를 정상가 대비 25% 가량 저렴한 950원에, ‘오렌지(대)’를 30% 가량 저렴한 650원에 판매한다. ‘씨없는 청포도(100g)’와 ‘씨없는 적포도(100g)’를 정상가 대비 25% 가량 할인해 각 598원에 판매한다.
생활용품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무야 나무야 롱3겹 화장지(35m*30롤)’를 정상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9800원에, ‘퓨전 면도날 기획(면도기+면도날8개)’을 2만6900원에 판매한다.
신학기를 맞아 천재교육, 두산동아, 교학사 등의 신학기 전과와 문제집을 잠실점, 서울역점 등 88개점에서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번 주말 황금연휴를 맞아 먹거리와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연휴를 맞아 나들이 가족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