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mRNA 백신 개발 기업 모더나(MRNA)가 특별한 개별 악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장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12시45분 주가는 전일대비 4.24% 하락한 31.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하락을 촉발할 만한 특정 뉴스는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2021년 코로나19 백신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뚜렷한 후속 성장 동력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25%가량 빠지며 2020년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추락해 저점을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날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 속에 하락 출발한 주가는 장중 저가 매수세 유입 없이 무기력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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