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바이오의약품 기업 사이토키네틱스(CYTK)가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약세다.
17일(현지시간) 오후1시39분 사이토키네틱스 주가는 전일대비 1.69% 내린 48.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폭을 키웠다.
CNBC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6억5000만달러 규모의 2031년 만기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연구개발과 일반 기업 운영 목적에 쓰일 예정이다.
그러나 주식 전환 가능성이 있는 대규모 증자 성격의 자금 조달이 투자자들의 주가 희석 우려를 키우며 단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필요한 자금 확보라는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희석 리스크가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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