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팔란티어(PLTR) 주가가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긴 하락 흐름으로, 최근 기록한 고점 대비 약 20% 내린 상태다.
이번 주가 하락은 전반적인 기술주 매도세와 더불어 공매도 투자자 앤드류 레프트가 이끄는 시트론 리서치의 보고서가 촉매가 됐다. 레프트는 “최근 오픈AI의 5000억달러 가치평가와 비교하면 팔란티어 주가는 매출 대비 배수 기준으로 40달러 수준이 적정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절제가 필요하다”며 “진정한 AI 리더들과 비교할 때 팔란티어 주가는 이미 펀더멘털을 넘어선 성공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팔란티어는 AI 붐과 미 국방부를 비롯한 정부 계약 확대에 힘입어 올해들어 미국 내 상위 10대 기술 기업 및 시가총액 상위 2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S&P500 지수에도 편입됐다.
그러나 최근 급락세에도 팔란티어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93배에 달해 여전히 고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 팔란티어 주가는 3.59% 하락한 152.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내 마당인 줄 알았는데…결국 남의 땅 된 이유[판례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318t.jpg)

![장관까지 나선 '삼성 총파업'…韓 노사관계 골든타임[노동TALK]](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