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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갑부’ 서장훈 집은 35억, 소박하네"…어딘가 봤더니[누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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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6.10.25 0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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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2단지’
신고가 35.4억…삼성중앙역 초역세권 입지
우수한 학군·뛰어난 인프라…휴식공간까지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착한 건물주로 알려진 방송인 서장훈이 사는 삼성동 아파트에 관심이 모입니다. 최근 초호화 하이앤드 단지에 사는 연예인들과 달리 서장훈은 대단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삼성힐스테이트2단지와 서장훈. (사진=네이버부동산, 연합뉴스)
삼성힐스테이트2단지와 서장훈. (사진=네이버부동산, 연합뉴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장훈이 거주하고 있는 삼성동 소재 아파트는 ‘삼성힐스테이트2단지’입니다. 2008년 현대건설이 시공한 해당 아파트는 12개동, 926가구로 구성돼 있는데요. 평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84㎡가 740가구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전용 43㎡ 40가구, 전용 39~40㎡ 124가구, 전용 38㎡ 22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서장훈은 2012년부터 해당 아파트에 꾸준히 거주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단지는 전용 84㎡ 기준 지난 7월 35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6월 35억 4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시세는 34억원부터 38억원까지 형성돼 있습니다. 전세 가격은 11억 5000만원부터 15억원대로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초역세권’이라는 점인데요. 입주 시에는 9호선 삼성중앙역이 없었지만 입주 이후 생긴 9호선으로 단지 입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담역으로는 걸어서 10분, 선정릉역은 걸어서 12분입니다. 코엑스쪽으로도 이동하기 용이하며 선릉, 역삼, 대치 등 강남권은 버스를 통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게다가 올림픽대로 접근성이 좋아 여의도나 잠실 방면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학군 또한 뛰어난데요. 삼릉초와 언주중이 인근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명문고로 꼽히는 경기고도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게다가 대치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차량이나 셔틀버스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로 평가받습니다.

인프라도 우수합니다. 쇼핑·의료·행정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인데요. 특히 코엑스와 현대백화점이 가까운 게 장점으로 꼽힙니다. 강남구청과 삼성2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리기에도 편리합니다. 여기에 봉은공원 등 녹지공간도 갖추고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합니다.

서장훈은 해당 아파트 외에도 건물을 3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작구 흑석동, 마포구 서교동 등에 소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해당 건물의 가치는 총 700억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는데요. 서장훈은 해당 건물을 약 226억원 수준으로 매입해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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