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5분 기준 서밋테라퓨틱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7% 상승한 1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에버코어는 서밋테라퓨틱스의 주요 약물 후보인 ‘이보네시맙(Ivonescimab)’이 키트루다(Keytruda)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서밋테라퓨틱스의 파트너인 중국의 아케소(Akeso)는 지난해 세계 폐암 학회에서 이보네시맙이 첫 번째 치료법으로 폐암 치료에서 키트루다를 능가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에버코어ISI는 이보네시맙의 독특한 특성을 강조했다.
에버코어는 이 약물의 시장 잠재력이 완전히 인식되지 않았다면서, 향후 주가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밋테라퓨틱스의 주가는 지난 1년 동안 329%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