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바클레이즈는 젭바운드(Zepbound)가 일라이릴리(LLY)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9일(현지시간) 바클레이즈는 일라일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400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일라이릴리는 전날 CVS헬스가 체중감량 주사제 젭바운드 보험 적용을 다시 확대하고, 신규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Foundayo)’도 보험 적용 목록에 추가한다고 밝히면서 4% 이상 급등했다.
에밀리 필드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계약을 확보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가격 양보가 이뤄졌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물량 증가가 가격 하락을 상쇄하고도 남는, 지금까지 비만 분야에서 보아온 것과 동일한 전략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라이릴리는 비만 치료제 가격이 앞으로 점차 낮아지더라도(하한선은 있겠지만) 판매량이 워낙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인하로 인한 손실을 충분히 메우고도 남는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라이릴리 주가는 이번 달에만 20% 상승했다. 이날 오전 11시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7%(31.20달러) 하락한 1095.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해 오늘] '생후 1개월' 딸 때려 머리골절…친모는 학대 영상만 찍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30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