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타겟(TGT)이 올해 매출 감소 우려가 부각되며 20일(현지시간) 10% 넘게 빠졌던 주가가 여전히 1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23분 타겟 주가는 전일대비 7.99% 밀리며 96.9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직후 두 자릿수 급락과 함께 94달러대까지 밀렸던 주가는 다소간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100달러대를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타겟의 7월말 기준 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2.05달러, 매출액 252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추정치 각각 2.04달러와 249억 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결과였다.
그러나 회사측이 내놓은 연간 가이던스를 기존 추정치로 유지하며 올해 매출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이어가며 주가가 실망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CNBC에 따르면 타겟은 코로나19 당시 온라인 판매로 급성장했지만 이후 4년간 매출은 정체 상태를 보였다. 이로인해 주가도 2021년 최고점 대비 약 60%가 하락하였고 올해 수익률도 22%나 밀려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월마트(WMT)와의 경쟁심화나 고관세부담 등의 역풍에다 울타뷰티(ULTA)와의 매장내 미니숍 제휴가 2026년 8월 종료될 예정인 점도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내 마당인 줄 알았는데…결국 남의 땅 된 이유[판례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318t.jpg)

![장관까지 나선 '삼성 총파업'…韓 노사관계 골든타임[노동TALK]](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0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