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인공지능(AI) 음성 기술 기업 사운드하운드AI(SOUN)가 연례 재무 보고서(10-K) 제출을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4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23분 기준 사운드하운드AI의 주가는 12.26% 하락한 9.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AI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난해 진행된 두 건의 인수 합병과 관련한 회계 처리의 복잡성으로 인해 재무제표 및 관련 주석을 준비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기한 내 제출이 어려우며 오는 18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운드하운드AI는 지난해 내부 회계 관리 통제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보고서에서도 해당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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