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UBS는 캐터필라(CAT)가 2개 분기 연속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낮아졌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도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55달러에서 385달러로 높였다.
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티븐 피셔 UBS 애널리스트는 “캐터필라의 무난한 2025년 초기 전망을 고려할 때, 현재 위험 대비 보상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했다.
캐터필라는 지난 4분기에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매출, 마진, 부문별 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애널리스트는 “연이은 실적 부진과 회사의 신중한 올해 상반기 전망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낮아졌지만, 악재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다”고 말했다.
오히려 연준의 금리 인하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힘입어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하기보다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