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오펜하이머는 센티넬원(S)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32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5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센티넬원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며, 경영진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를 통해 영업 및 시장 진출 전략이 혁신적으로 변화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센티넬원의 보안 플랫폼은 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실제로 지난 12개월동안 약 34%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오펜하이머는 센티넬원이 플랫폼의 폭을 활용하고 판매 우선 순위를 재조정함에 따라 신규 순 연간 반복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