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트루이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올해 시장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다가오는 분기 실적이 그 격차를 줄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28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조엘 피쉬바인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객, 파트너, 리셀러들과의 대화 및 기업 IT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요 실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애저, 코파일럿,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AI 이니셔티브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30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트루이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00달러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