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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한 후보를 5%p 넘게 앞서며 승리를 예고했다. 투표에는 유권자 6만1731명 가운데 3만6578명이 참여해 5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인천 송도고와 경기대를 졸업한 박 후보는 제6~8대 강화군의원을 역임했고 제9대 인천시의원을 하다가 이번 선거 출마를 위해 중도에 사퇴했다.
박용철 득표율 50.6%로 1위
한연희 42.7%에 그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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