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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텐 포켓(Ten Pocket)’족을 잡기 위해 아울렛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콘셉트 매장 및 팝업스토어를 추가해 총 18개의 아동·유아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우선 2,3년차 재고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팩토리 아울렛’ 형태의 브랜드 매장을 두 곳 선보인다. 약 450㎡(135평)의 매장 공간 중 약 85㎡(25평)을 놀이공간으로 구성해 쇼핑과 체험공간을 결합한 ‘뉴발란스 키즈 팩토리 플래그십 스토어’와 ‘MLB키즈 팩토리 스토어’가 아울렛 최초로 파주점에 입점한다. 의류와 신발을 비롯해 가방, 모자 등 각종 용품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다른 아울렛 매장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재미있고 특색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용품으로 유명한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숍 ‘버터(BUTTER)’와 키즈 전문 브랜드 ‘네파 키즈’의 콜라보 매장에서는 봄에 입기 좋은 다양한 컬러의 의류와 봄 나들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매장에서는 프랑스의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DJECO)’의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키즈관 리뉴얼 오픈을 맞아 올해 말까지 ‘아가방앤컴퍼니’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신규 런칭한 유아복 브랜드 ‘디즈니베이비’의 팝업스토어도 아울렛 최초로 진행해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우’, ‘칩 앤 데일’, ‘인사이드 아웃’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양혜정 롯데아울렛 Lifestyle & Kids팀장은 “키즈 시장의 양극화에 따라 할인율이 높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 상품을 찾는 고객들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편안히 쇼핑할 수 있도록 키즈친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