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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1월 300톤, 2월 270톤 가량의 화물 실적을 올렸다”며 “3월에는 약 900톤 가량의 수송 실적을 예상하고 있어 화물시장에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여객 시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중형기의 넉넉한 밸리카고 용량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여객 시장 공략에 대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2월부터 띄운 무착륙 관광비행을 오는 26일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에 42인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과 35인치 이코노미 좌석으로 운영된다. 특별 이벤트로 플렉스 운임 구매 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1+1’, 이코노미 좌석은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하늘 위에서 카카오톡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게 기내 와이파이-100MB 바우처를 모든 승객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에어프레미아는 카드사 제휴 혜택을 늘렸다. 삼성카드는 선착순 4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국제선 바우처가 제공되며 하나카드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상세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