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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측은 “매거진 웰라이프는 헬스와 리빙, 웰니스 트렌드 등 웰라이프를 주제로 전문 에디터들이 직접 취재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웰라이프를 통해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 기업이 추구하는 건강한 문화와 비전을 공유하고 소비자와의 접점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라이프는 계간지로 연 4회 발행한다. 세라젬 브랜드 체험 매장인 웰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척추의료가전 사후지원 서비스인 ‘세라케어’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정기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웰라이프 창간호에는 건강 관련 내용을 비롯해 최근 주목을 받는 ‘헬스테리어’(건강·인테리어 합성어) 트렌드,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캠페인) 가드닝, 웰니스 여행지 등 다양한 소식을 다뤘다. 특히 51세 나이에 머슬마니아대회에서 우승한 윤하나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를 ‘웰니스 멘토’로 선정한 뒤 인터뷰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그동안 막연하고 실체가 불분명했던 ‘웰라이프’라는 주제에 대한 고민과 실질적인 정보를 담을 것”이라며 “웰라이프를 통해 건강 관리 노하우부터 먹고 마시고, 놀고, 살아가는 방식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건강하고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