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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30만4000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16만5000개)를 거의 두 배 수준으로 웃돈 수치다. 구체적으로 민간부문에서 29만6000명, 공공부문에선 8000명씩 늘었다.
다만, 1월 실업률은 전달의 3.9%에서 4%로 상승했다. 지난달 25일까지 무려 35일간 이어지며 사상 최장 기록을 경신한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폐쇄, 이른바 ‘셧다운’ 사태의 여파다.
블룸버그통신은 “셧다운 사태로 일자리를 잃은 실업자가 17만5000명을 기록했고, 이 중 상당수는 연방 공무원”이라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탄탄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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