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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고등학생 FTA 전문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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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18.08.07 00:26:35
‘경기도 고교생 FTA 실무인재 양성과정’을 수료한 경화여자잉글리쉬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
[이데일리 정재훈 기자]경기도 내 고등학생 FTA 전문가들이 탄생했다.

경기FTA활용지원센터(경기FTA센터)는 7월 9일부터 8월 4일까지 4주 동안 도내 3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고교생 FTA 실무인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경기FTA센터와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은 FTA 및 무역실무 교육을 통해 고교생들이 취업 시 원산지실무사와 원산지관리사 자격증을 활용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경화여자잉글리쉬비즈니스고등학교(광주), 평촌경영고등학교(안양),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안산) 학생 71명이 참여했으며 일정 과정을 이수한 6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앞서 지난 3일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경기 대학생 FTA 실무인재 양성과정’을 실시해 25명의 대학생 FTA전문가를 배출하기도 했다.

극심한 취업난을 해소하고 도내 우수한 인재를 FTA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경기지역FTA센터 중소기업중앙회 각 지역본부는 2013년부터 특성화고교생과 졸업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FTA 실무 인재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준목 경기지역FTA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토대로 특성화 고교생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수출입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는 FTA전문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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