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프로그램은 최신 AI 창작 콘텐츠를 6개 이야기 테마로 재구성한 2층 더플라츠 전시·체험 코너다. 총 110여 종의 AI 창작 콘텐츠를 ▲아트(꿈의 경계를 넘다) ▲음악·버추얼(또다른 나에게 열광하다) ▲영상(상상초월 이야기에 빠지다) ▲웹툰(터널 증후군은 없다) ▲게임(AI와 함께 세계 정복) ▲뉴콘텐츠(몰입 세계로 여행하다) 장르별로 선보인다.
전시·체험존에선 사흘간 아뽀키, 브이럽 등 유튜브 등 SNS에서 이미 수십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버추얼 K팝 아티스트의 공연 외에 렐루게임즈의 ‘언커버 더 스모킹 건’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토큥 바큥바큥 루루핑’ 등 AI 음성인식 기술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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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전문가 강연은 AI시대 콘텐츠 시장의 동향부터 AI 콘텐츠 개발 사례, 저작권 등 법적 이슈 등을 짚어본다. 전시·체험, 콘퍼런스 종류 후엔 오후 7시부터 코엑스 인근 ‘벨지움 재즈카페’에서 참여기업과 예비 창작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파티도 예정돼 있다.
AI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는 ‘창작 워크숍’은 페스티벌 이틀째인 11월 1일 스튜디오159에서 진행된다. 예비 창작자는 물론 AI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너다. 뉴콘텐츠 아카데미 쇼케이스로 시작하는 워크숍엔 MBC 씨앤아이 AI콘텐츠랩, AI 크리이에터 라이언 오슬링, 조코딩 등이 연사로 나서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시나리오 개발과 웹소설 출간, 게임 기획 노하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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