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성이(오른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식에서 지역대표 인정기업·인정기관 17개소 인정패를 수여하고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인정기업 총 531개소를 선정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는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이번에 지역사회공헌 인정을 받은 기업·기관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제도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