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시멘트(038500)는 최근 김종오(사진 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학 박사 출신으로 지난 1989년 동양시멘트에 입사한 이래 23년 동안 삼척공장에서 생산과 관련된 전반을 책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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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관계자는 “화학공학박사인 김 대표가 화력발전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시멘트 사인 동양시멘트가 에너지 기업으로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경기 침체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화학쪽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LG하우시스(108670)도 최근 화학 분야 전문가인 오장수(사진 아래) 부사장을 새 사령탑에 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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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자 최근 주력 사업인 창호재와 인테리어 자재 분야 대신 자동차 부품 및 원단, 가전 표면재, 터치 스크린 소재 등의 고기능소재·부품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이 때문에 LG하우시스의 건축자재 매출 비중은 지난 2010년 62.2%에서 올해 3분기 58%까지 축소됐다. 반면 고기능소재·부품 비중은 37.9%에서 40.3%로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 선임된 대표들의 경력을 보면 기업들이 새로 발굴 또는 강화하려는 사업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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