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BTIG는 22일(현지시간) 롭 린치 CEO가 사임을 발표한 피자 체인 파파 존스 인터내셔널(PZZA)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BTIG는 오는 5월 쉐이크쉑(SHAK)의 CEO로 취임하는 롭 린치를 대체할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파파존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파파존스의 주가는 3.27% 하락한 66.02달러를 기록했다.
린치는 2019년부터 파파존스의 사장 겸 CEO로 재직하며 파파존스가 전세계적으로 5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달성하도록 이끌어낸 인물이다.
린치는 오는 5월 20일 쉐이크쉑의 CEO로 새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