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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장은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선정됐다. 지난해 유치한 1만5000명 규모 유사나 아·태 컨벤션,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와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등 토종 국제행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실장은 21년간 총 600회가 넘는 국제회의 개최 프로젝트를 진행한 컨벤션 기획·운영 전문가로, 장기근속 문화 확산과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연구원은 세계경제포럼 관광 경쟁력 지수를 심층 분석하고 국제회의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등 관광·마이스 분야 정책 개발과 수립에 기여해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