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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기업 본연의 소명인 ‘수익창출’ 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유기적으로 돌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즉 금융이 기본에 충실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생산성을 높여 적정이윤을 확보하면 서민금융 및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많이 할 수 있고 많은 세금을 내면서도 주주가치 극대화도 꾀할 수 있다는 논리다.
또 이러한 구조 속에서 기업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증가하고 기업의 영업기반도 강화돼 일자리 창출과 같은 창조경제에도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KB저축은행은 신용이 낮아 은행권 이용이 어려운 서민고객에게 최저 연 10% 후반 대 금리가 적용되는 ‘KB착한대출’ 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대부업체 상품 대비 한도는 높고 금리는 낮게 설계돼 저신용 서민고객의 금리부담과 불법 사금융 이용에 따른 피해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업체 상품을 이용할 경우 평균 300만원의 대출한도에 금리는 최고 연 39% 가 적용되지만 이 상품은 200만원 한도에 금리는 20%포인트 정도 낮아 서민고객의 금융비용 절감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국가 신성장 동력 발굴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금융 지원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전용상품인 ‘KB예비창업자 기술보증부 대출’을 내놨다.
이밖에도 특별출연을 통한 창조기업 특례보증 대출과 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금융은 금융생태계 선순환 구조의 또 하나의 축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적극적이다. KB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열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그룹 내 사회봉사단 ‘KB스타 드림봉사단’이 지난해 실시한 자원봉사활동은 5000여건에 달한다. 올해도 임직원 모두가 1인당 1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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