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개인 제과점, 프랜차이즈 제과점, 케잌 까페 등 제과 제빵 제조 또는 판매업체로, 서울시 식품안전과 또는 대한제과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인증업체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시민의 트랜스지방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인증업체에서 생산하는 빵과 제과에도 트랜스지방 안심인증표를 부착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이 트랜스지방 안심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시는 'No 트랜스지방' 캠페인을 벌여 판촉지원 과 함께 지역내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도 소개해줄 예정이다.
신규 희망업체와 기존 인증업체간 기술지도 멘토링 결연을 맺어주고 서울시민에게 트랜스지방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내에는 현재 36개의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이 있으며 97%가 안심제과점 인증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올해에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을 100개소 이상으로 확대·인증할 계획이다.
(문의) 서울시 식품안전과 02-6361-3856 , 대한제과협회 02-205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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