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은 13일(현지시간) “노조가 언제든지 빅3 시설의 노동자들에게 추가 파업을 요구할 수 있으며 한달만에 노동운동의 전략을 바꿨다”고 밝혔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페인 위원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파업 위협으로 그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며 “우리는 규칙을 바꿨고 이제 ‘포니업(pony up, 비용지불)이라는 하나의 규칙이 있다”고 전했다.
UAW는 기존 협약이 만료된 지난달 15일부터 포드(F),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STLA)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파업을 벌이고 있다.
UAW는 11일 포드 자동차의 핵심 시설인 루이빌 켄터키 픽업트럭 공장에서 파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포드의 루이빌 공장에서는 F-시리즈 슈퍼 듀티 차량과 포드 익스페디션 및 링컨 내비게이터가 생산된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최대의 고통은 수익성이 높고 수요가 많은 픽업트럭을 만드는 공장에서의 파업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포드의 주가는 1.37% 하락한 11.84달러를 기록했다. GM은 2% 하락했으며 스텔란티스는 0.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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