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2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기도의회 가운데 진용복 도의원이 가장 많은 재산액을 신고했다.
이어 △김종배(더불어민주당·시흥3) 46억여원 △이은주(더불어민주당·화성6) 44억여원 △김미숙(더불어민주당·군포3) △오명근(더불어민주당·평택4) 40억여원 △이애형(국민의힘·비례) 37억여원 △김인순(더불어민주당·화성1) 35억여원 △양철민(더불어민주당·수원8) 32억여원 △김용찬(더불어민주당·용인5) 30억여원 순이었다.
이밖에 20억원 이상 재산액 신고는 김인영·김장일·김판수·박덕동·장동일·전승희·정희시·조광희·최갑철·한미림·황진희 의원 등 19명이다. 이외에도 49명 도의원이 10억원 이상 재산액을 등록했다.
반면 김동철·심민자 의원은 각각 재산을 마이너스(-)라고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