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7호선 거창~무주 간 도로는 애초 굴곡과 경사가 심해 겨울철 강설 시 교통사고와 차량통제가 잦았던 구간이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굴곡이 심한 부분을 직선화하고 경사가 심한 영·호남 경계 고갯길인 신풍령구간은 빼재터널로 관통해 기존도로의 기능을 크게 개선했다. 애초 계획했던 것보다 1년 6개월가량 앞당겨 개통하는 것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경남 거창에서 전북 무주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2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앞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의 굴곡과 경사가 심한 구간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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