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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노사는 이번 활동 과정에서 독거가구를 위한 가정용 소화기 340개를 준비해 임자면사무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전 노사는 지난 8월30일부터 10월11일의 일정으로 전국 본부 임직원(조합원)이 차례로 이곳 일대를 1박2일 일정으로 찾아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번이 세 번째 활동이다.
한전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계속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거가구 위한 소화기 전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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