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즈호증권은 어펌홀딩스(AFRM)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65달러로 설정했다.
19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댄 돌레브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어펌홀딩스가 금리 인하 수혜주라면서, “낮은 금리는 거래 비용을 제외한 수익을 증가시키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거나 기존 사용자에게 추가 신용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면서, 저금리가 2027 회계연도 총 상품 거래량(GMV) 추정치에 30~35%의 상승 여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운영 레버리지까지 고려하면, 주당순이익(EPS)이 컨센서스의 두 배에서 세 배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